“하나님이 내려준 선물…평생 행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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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43)이 이혼 후 둘째를 안았다.
이시영은 5일 인스타그램에 딸을 품에 안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신생아 디데이 달력에 ‘2’라고 써있어 전날 출산한 것으로 보였다. “하나님이 엄마한테 내려주신 선물이라 생각하고 평생 (첫째 아들) 정윤이랑 ‘씩씩이’(둘째 태명) 행복하게 해줄게”라며 “원혜성 교수님 감사합니다. 그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살게요”라고 남겼다.
이날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최근 이시영이 딸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안정을 취하고 있다. 이시영은 건강 회복 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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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