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이즈나,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1억 돌파…한계 없는 상승세

입력 | 2025-11-05 10:21:00

웨이크원


걸그룹 이즈나(izna)가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기록했다.

5일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이즈나가 그동안 발표한 곡들이 스포티파이 합산 누적 스트리밍 1억 회를 돌파했다.

이즈나는 강렬한 임팩트를 알린 데뷔곡 ‘이즈나’(IZNA)를 비롯해 데뷔 첫 음악 방송 1위의 영광을 안겨준 ‘사인’(SIGN), 청량하고 러블리한 콘셉트로 새로운 매력을 입증한 ‘삡’(BEEP) 그리고 역동적인 걸크러시 콘셉트로 음악적 변신에 성공한 ‘맘마미아’(Mamma Mia) 등 타이틀곡부터 다양한 수록곡들까지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번 성과는 데뷔 1년이 채 되기 전에 이뤄낸 의미 있는 기록으로, 이즈나가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꾸준히 성장하고 있음을 입증한다. 다채로운 콘셉트와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전 세계 리스너들의리스너들의 관심을 모은 만큼, 앞으로 계속될 이즈나의 상승세에도 기대감이 모인다.

이즈나는 지난 9월 Z세대의 감정을 대변함과 동시에 더 이상 하나의 이미지로 규정될 수 없는 멤버들의 다층적인 매력을 담은 미니 2집 ‘낫 저스트 프리티’(Not Just Pretty)를 발매하고 5주간의 음악 방송을 끝으로 지난 2일 활동을 성료했다.

미니 2집의 타이틀곡 ‘맘마미아’는 이즈나만의 파워풀하고 절도 있는 퍼포먼스와 흔들림 없는 라이브의 정수를 보여준 곡으로, 음악적 성장과 함께 ‘Z세대 자신감의 아이콘’임을 증명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준 이즈나는 향후 다양한 활동으로 그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이즈나는 오는 8일과 9일 서울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첫 팬콘서트 ‘낫 저스트 프리티’를 개최하고 팬들과 한층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서울=뉴스1)

트랜드뉴스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