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2년 만에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 통합우승 달성 3년 연속 한국시리즈 우승 축포주로 골든블랑 선정 금빛 메탈 페인팅과 온도에 따른 변색 라벨이 특징 국내 최초 프랑스 샴페인 협회 라이선스 취득한 K샴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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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페인 골든블랑은 3일 LG트윈스의 2025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우승 축하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LG트윈스는 10월 31일 한화 이글스와 원정 경기에서 승리하며 2년 만에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를 함께 제패하는 통합우승을 이뤘다. 우승 다음 날인 11월 1일 잠실야구장에서는 ‘한국시리즈 통합우승 세리머니 IN 잠실’이 진행됐고, 최고의 영예인 샴페인 세리머니가 진행됐다.
골든블랑은 지난달 1일에도 LG트윈스의 정규시즌 우승 샴페인으로 축포를 터뜨린 바 있다. 2023년부터 3년 연속 한국시리즈 우승 축포주로 선정되며 우승 축하 분위기를 함께하고 있다. 금빛 메탈 페인팅 패키지와, 최적의 온도에서 흰색의 앞 라벨에 있던 페가수스 뮤즈가 짙은 빨간색 ‘적토마’로 변하는 색깔 변화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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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골든블랑은 2024 한국프로축구 K리그1 우승팀 울산 현대 FC 우승 샴페인으로도 선정됐다. 또한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가 주최한 국내 최대 도심형 테니스 축제와 골프 대회 등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에도 활발히 참여 중이다.
김상준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