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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영 국가대표 후보선수 이인서(경기고)가 2025 제3회 바레인 아시아 청소년 경기대회 수영 선수단의 마지막 메달을 금빛으로 장식했다.
이인서는 31일(한국 시간) 바레인 마나마의 칼리파 스포츠 시티 수영장에서 열린 2025 제3회 바레인 아시아 청소년 경기 대회 남자 개인혼영 200m 결선에서 2분6초49로 가장 먼저 터치 패드를 찍었다.
앞서 남자 계영 400m 예선 금메달, 남자 혼계영 400m 동메달을 획득했던 이인서는 이번 대회에서 메달을 총 3개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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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평영 50m 결선에서는 현준(경기고)이 29초 01로 3위에 올랐다.
남자 혼계영 400m 평영 맡아 동메달 획득에 기여한 현준은 남자 평영 100m 3위에 이어 총 3개의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한국 수영 선수단은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까지 총 9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대회를 마쳤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