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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금품 수수 혐의’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출국금지

입력 | 2025-10-30 08:34:18

지난 15일 농협중앙회 사무실 압수수색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열린 농협중앙회-한국마사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10.24. [서울=뉴시스] 


 경찰이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의 출국을 금지했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반부패수사대는 금품수수 등 혐의를 받는 강 회장을 출국금지 조치했다.

강 회장은 농협중앙회장 선거철이었던 지난해 1월 전후 1억원이 넘는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지난 15일 서울 중구에 있는 농협중앙회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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