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부산 사상구 공장 건물 화재 현장. 사상경찰서 제공.
광고 로드중
28일 오후 5시 30분쯤 부산 사상구 학장동 2층짜리 공장 건물에서 불이 났다.
29일 부산소방재난본부, 사상경찰서에 따르면 이 불로 공장 관계자 7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뒤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불은 집기비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978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광고 로드중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부산=뉴스1)
28일 부산 사상구 공장 건물 화재 현장. 사상경찰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