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오롱 “APEC 바이오헬스케어 로드맵 도출”
■ 롯데, 빈서 ‘브랜드 엑스포’… 중기 수출 지원
롯데홈쇼핑은 KOTRA와 함께 23∼25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롯데 브랜드 엑스포 in 중앙유럽’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행사에는 국내 우수 중소기업 50곳이 참가해 독일, 프랑스, 헝가리 등 유럽 76개사 바이어 약 200명과 상담을 진행하며 뷰티와 푸드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이번 행사의 수출 상담 건수는 575건, 상담 금액은 4990만 달러(약 718억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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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립 30주년 공학한림원 “혁신 싱크탱크 도약”
한국공학한림원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혁신 대한민국을 위한 공학 싱크탱크’라는 미래 비전을 발표한다고 27일 밝혔다. 공학한림원은 29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열고 국가가 직면한 사회·산업·기술적 난제를 해결하는 공학 싱크탱크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