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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 기념 ‘진관사 수륙재’

입력 | 2025-10-27 03:00:00



26일 서울 은평구 진관사에서 열린 국행수륙재에서 스님들이 법고(法鼓)를 치며 의식을 봉행하고 있다. 진관사 수륙재는 물과 육지를 떠도는 영혼을 위로하는 불교 의식으로, 2013년 국가무형문화유산 제126호로 지정됐다. 627주년을 맞은 올해 행사는 ‘광복 80년, 온 세상을 비추는 감사의 기도’를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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