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3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미세먼지로 취소, 전광판에 미세먼지로 취소 됐다는 안내문이 나오고 있다. 2023.04.12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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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 동안 잠실종합운동장에 약 7만 명의 시민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서울시가 혼잡을 우려,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서울특별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에 따르면, 주말과 월요일까지 대형 체육 행사가 연이어 열린다.
우선 26~27일 잠실야구장에서 ‘2025 프로야구’ 정규시즌 1위 팀 LG 트윈스와 플레이오프 승리 팀의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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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5일 재경체육회 행사, 26일 유·청소년 배드민턴 대회까지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되면서 운동장 주변이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잠실종합운동장은 현재 올림픽주경기장 새 단장 공사로 제 1·3·4·5 주차장을 사용할 수 없어 주차 공간이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