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한국필립모리스가 환경재단과 함께 도심 환경 캠페인 ‘쓰담서울’을 전개한다.
한국필립모리스와 환경재단은 지난 2021년부터 쓰담서울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시민과 임직원이 함께 참여해 도심 속 쓰레기를 줄이고 깨끗한 거리를 만드는 ‘플로깅(걸으며 쓰레기 줍기)’ 활동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올해 캠페인은 오는 31일과 내달 1일 서울 연남동 스페이스비 및 홍대입구역 일대에서 진행된다. ‘쓰레기 없는 할로윈’을 주제로, 환경 보호를 보다 친근하고 즐겁게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광고 로드중
한국필립모리스 관계자는 “쓰담서울은 기업과 시민이 함께 도시의 환경 문제를 체감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며 “올해는 문화적 코드와 환경 메시지를 결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친근한 축제로 기획했다. 앞으로도 일상의 작은 실천을 통해 지속적인 변화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