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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가희(36)와 유동훈(32)이 부부가 됐다.
21일 정가희 소속사 피프티원케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전날 결혼식을 올렸다. 뮤지컬계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했고, 부부 연도 맺게 됐다.
정가희는 2010년 뮤지컬 ‘그리스’로 데뷔했다. ‘올슉업’(2016) ‘젊음의 행진’(2016~2017) ‘베르나르다 알바’(2021) ‘방구석 뮤지컬’(2024) 등에 출연했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더 글로리’(2022) ‘재벌X형사’(2024)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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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