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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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서인영은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일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인영은 붉은색과 흰색이 조화를 이룬 성가대 복장을 입은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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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팬은 “언니 너무 순둥이 초등학생 같아요”라고 댓글을 달며 확 달라진 서인영의 비주얼에 놀라워했다.
서인영은 2023년 2월 9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1년 9개월 만에 이혼했다.
서인영 측은 지난해 11월 두 사람이 합의 이혼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2002년 그룹 쥬얼리로 데뷔한 서인영은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 ‘니가 참 좋아’ ‘슈퍼스타(Super Star)’ 등 히트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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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컴백을 목표로 신곡을 준비 중이다. 작곡가 윤일상과 작업 중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