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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50)가 소탈한 근황을 공개했다.
최지우는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먹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모자를 눌러 쓴 편안한 차림으로 한강 공원에서 입을 크게 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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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는 1994년 MBC TV 드라마 ‘천국의 나그네’로 데뷔했다.
2002년 KBS 2TV 드라마 ‘겨울연가’를 통해 한류 스타로 발돋움했다.
최지우는 드라마 ‘천국의 계단’(2003~2004) ‘두번째 스무살’(2015) ‘뉴노멀(2022)’, 영화 ‘인정사정 볼 것 없다(1999) ’누구나 비밀은 있다‘(2004) ’좋아해줘‘(2016) 등에서 호연했다.
9세 연하 사업가와 2018년 결혼했으며, 2020년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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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