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샷]
조이 인스타그램 캡처
조이는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좋은날”이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이는 두 명의 친여동생과 포즈를 취했다.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했던 둘째 동생이 웨딩드레스 차림을 하고 있고, 조이와 또 다른 동생이 양옆에 앉았다. 세 자매의 붕어빵과 같이 닮은 미모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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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인스타그램 캡처
조이 인스타그램 캡처
앞서 조이는 지난 7월 ‘나 혼자 산다’에서 동생 부부의 신혼집을 방문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조이는 동생의 신혼집에 있는 침대와 화장대, TV, 소파, 공기청정기 등이 다 자신의 것을 준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집안 형편이 유복하지 않았기에 자신이 동생들에게 경제적인 지원을 해줬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조이는 지난 3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팬 미팅 ‘언멜팅 아워 그린’(Unmelting Our Green)을 개최한 바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