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수가 “이젠 배보다 얼굴을 선택했다”며 다이어트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예전엔 굶었지만 지금은 건강하게 먹는다”고 전했다. 오연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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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연수가 ‘다이어트 집착’을 내려놓은 솔직한 근황을 전했다.
오연수는 1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오연수’에 ‘먹고 싶은 건 다 먹고! 일할 땐 제대로 일하는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했다.
● “이젠 배보다 얼굴…후반작업 기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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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맨날 놀러 다니고 먹으러만 다니는 것처럼 보이지만, 일할 땐 또 열심히 한다”며 웃음을 지었다.
촬영 준비 중 메이크업을 받으며 “오랜만에 화장을 하니까 저도 제 얼굴이 낯설다”고 말하기도 했다.
● “예전엔 며칠 전부터 굶었지만, 지금은 안 해요”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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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러만 다니는 사람 아냐…일할 땐 누구보다 집중”
오연수는 “항상 여행 가거나 집에 있는 모습만 보여드렸는데, 이번엔 일하는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즐겁게 먹고, 열심히 일하면서 자연스럽게 사는 게 제 요즘의 목표”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