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뉴시스
그는 전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간 평화 합의문에 서명하는 등 전쟁 종식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서로 억류하고 있던 인진들을 석방하는 등 1단계 휴전 합의안은 이행된 상태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 취재진과의 질의응답 과정에서 “만약 그들이 (스스로) 무장을 해제하지 않으면 우리가 하겠다.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며 아마 폭력적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광고 로드중
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