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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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에 있는 한 대안학교를 폭파하겠다는 협박성 메일이 들어와 경찰이 수사 중이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6분께 용인시 수지구 A 대안학교 이메일로 “학교를 폭파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메일이 들어왔다.
오전 7시 44분께 해당 메일을 발견한 학교 관계자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나간 경찰은 특공대를 동원해 현재까지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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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현재 현장에 출동해 대응 중인 관계로 자세한 설명이 어렵다”고 말했다.
대안학교는 기존 공교육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학습자 중심의 자율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교다.
(용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