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이민정 MJ’ 23일 공개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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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42)이 남편 이병헌(54)의 해외 인기에 놀라며 유쾌한 일상을 전했다.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벌어진 팬들의 반응에 결국 내기에서 진 사연도 공개됐다.
■ 베네치아서 공개된 부부의 일상은?
23일 오후 이민정의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이민정·이병헌 부부가 베네치아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영상 속 이병헌은 50만 구독자 달성 공약 실패로 얼굴이 블러 처리된 채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 외국인 팬들이 알아본 순간…내기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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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이민정 MJ’ 캡처
■ 결국 신발 선물 약속까지
팬들이 몰려들자 이민정은 결국 내기를 포기했다. 그는 “신발을 사줄게. 이놈의 조동아리 또 잘못 놀려서 돈 잃게 생겼네. 40만 원이 나가게 될 줄 몰랐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