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공
아르코는 공모 일정 조정에 대한 현장 요구와 10월 연휴 일정을 고려해 접수 기간을 2025년 대비 24일에서 38일로 늘렸다. 국제 교류 사업은 지난 4일부터 내달 21일까지 조기 추진하고, 창작산실·창작 주체 등 주요 사업은 23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접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난 현장 업무보고, 공청회, 사업별 라운드테이블 등 다양한 현장 의견 수렴 과정을 통해 개선됐다. 현장 요구에 따라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다년 지원을 확대하며 예술인들의 지속적인 창작 활동과 기반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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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처에 대한 세계적 관심에 부응하고 예술인들의 국제적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해외레지던시 참가 지원, 국제협업 지원, ARKO사업 연계 해외 진출 지원, 인바운드 국제협력 강화 지원으로 해외 진출 및 국제적 교류도 확대할 계획이다.
우수 문학 작가를 지원하는 문학작가 펠로우십, 지역의 기초예술 우수 작품을 후속 지원하는 지역 예술 도약 지원 등 일부 사업은 별도 공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6년에는 아르코 장편소설 창작지원을 추진해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한국문학의 흐름을 확장하고 문학적 역량이 뛰어난 작가의 장편소설 창작을 새롭게 지원한다. 창작을 위한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이고 공연 예술대관료 지원과 문학창작실 이용지원 사업 지원 규모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아르코는 예술인의 행정 부담을 완화하고 창작 활동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문예진흥기금 보조사업에 대해 자기부담금 의무 편성 비율을 폐지한다. 자기부담금을 e나라도움 시스템에 등록 후 집행해야 했던 정산 의무도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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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진흥기금 지원사업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해야 하며, 사업별 안내 영상은 아르코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자세한 공모 내용은 아트누리 및 기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한규 기자 hanq@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