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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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영자(58)가 허리와 관절 디스크로 인해 운동에 제약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21일 유튜브 채널 ‘이영자TV’에는 ‘스케일이 다른 큰 손 이영자의 도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이영자가 용인 세컨드 하우스 마당에서 러닝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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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천천히 시작하면 된다더라. 한 바퀴부터 시작하라고 했다. 시작이 반인데 내가 거의 두 바퀴 뛰었지 않냐. 그러면 완성한 것”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영상에는 힙합 듀오 ‘지누션’ 멤버 션이 등장해 이영자에게 아이스버킷 챌린지 참여를 제안했다.
이영자는 흔쾌히 응했고, 이후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모습을 보여줬다.
차가운 얼음물에 화들짝 놀란 그는 다음 도전자로 개그우먼 홍현희·제이쓴 부부와 아들 준범 군을 지목하며 “세 가족 목욕탕에서 해”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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