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계집애-달려라 하니’…10월 7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지원 애니메이션 ‘나쁜 계집애-달려라 하니“ 개봉. 사진=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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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지원으로 완성된 ‘달려라 하니’가 추석 연휴기간 관객을 만난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기획창작스튜디오 제작지원으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 ‘나쁜계집애-달려라 하니’가 다음달 7일 전국의 극장에서 개봉한다고 22일 밝혔다.
작품은 ‘달려라 하니’ 탄생 40주년을 맞아 오리지널 극장판으로 새롭게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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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품에는 ‘하니’와 오랜 숙적 ‘나애리’가 다시 등장하며 ‘주나비’ 새롭게 추가돼 작품의 긴장감을 높였다. 또 악역으로 그려진 나애리의 숨겨진 이야기를 통해 몰입감을 높였다.
이번 작품은 작업공간과 홍보를 지원하는 ‘기획창작스튜디오 레벨업 프로젝트 제작지원 사업’에 선정돼 완성됐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경주 원장은 “달려라 하니가 40년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을 만난다”며 “어린시절 울고 웃게 했던 만화에 현대적인 감성이 더해져 내용이 더욱 풍부해졌다”고 밝혔다.
[광주=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