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에서 바라본 인천대교. 2019.1.28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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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4시 49분께 인천대교 송도국제도시 방향에서 30대 남성 운전자가 갓길에 차를 세운 뒤 사라졌다.
해경은 인천대교 상황실로부터 “사람이 다리 아래로 떨어진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인천대교 주탑 부근에 주차된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발견했다.
해경과 소방 당국은 운전자가 바다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 구조대 등을 투입해 주변 해상을 수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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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