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째 한가위 나눔 실천
GS칼텍스가 20년째 전남 여수 지역사회에 한가위 나눔을 실천했다.
GS칼텍스는 19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한가위 사랑의 온정 나누기 행사를 열고 총 1억 원 상당의 생필품과 쌀을 여수시에 전달했다.
여수에서 생산된 20kg 쌀 1080포대는 지역 내 135개 복지기관에 배부된다. 참기름, 당면, 사골곰탕, 설탕, 간장 등 명절 음식 준비에 유용한 식료품 꾸러미 700개도 저소득 가정과 북한 이탈 주민에게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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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주 기자 peneye0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