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연’ 인천 두산-SSG전, 22일 편성
비 내리는 수원 케이티위즈파크 전경. 2025.9.19/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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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수원과 인천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KT 위즈전과 두산 베어스-SSG 랜더스전이 우천으로 순연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펼쳐질 KT와 한화 경기가 비 때문에 취소됐다고 밝혔다.
수원 야구장 그라운드에는 대형 방수포가 깔렸지만, 많은 비로 결국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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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는 잔여 경기 일정을 편성하면서 한 주에 한 팀당 한 번의 더블헤더만 진행하기로 했다.
이날 취소된 한화-KT전은 10월 중 열릴 예정이다.
앞서 두산-SSG전도 우천 취소됐고, 이 경기는 예비일인 22일로 편성됐다.
이에 따라 SSG는 20일 인천 두산전부터 27일 잠실 두산전까지 8일 연속 경기를 치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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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