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cm 피자 한 판 통째 조리 가능, 치킨윙 30개 동시 조리 지원 콤팩트한 사이즈와 듀얼 히팅 시스템으로 빠르고 고른 조리 10가지 자동 조리 프로그램 탑재해 초보자도 사용 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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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은 19일 와이드 바스켓을 적용한 대용량 에어프라이어 ‘이지프라이&피자’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엑스 라지(XL) 크기의 사각 바스켓에 27cm(11인치) 크기의 피자 한 판을 자르지 않고 통째로 조리할 수 있으며, 치킨윙 30개, 감자튀김 1kg 등도 한 번에 조리할 수 있어 명절 음식 준비에 적합하다.
듀얼 히팅 시스템을 적용해 위아래에서 동시에 열을 전달, 음식 뒤집기 없이 고르게 익힌다. 예열 과정 없이 최대 230도까지 빠르게 온도를 올릴 수 있어 기름기 없이 바삭한 조리가 가능하다.
기존 에어프라이어의 부피 문제를 개선해 바스켓 용량은 키우고 높이는 줄인 콤팩트한 제품으로, 낮은 높이로 주방 수납 공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전면 유리창과 내장 조명으로 조리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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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 관계자는 “이지프라이&피자는 컴팩트한 크기로도 넉넉한 용량 조리가 가능하며, 건강하고 맛있는 집밥부터 홈파티, 명절 음식 준비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상준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