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제공)
참가자 모집은 10~14일 진행됐으며, 150명 정원에 1만533명이 지원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회에서는 1~3위 입상자에게 상품이 주어지며, 현장 시민 투표로 ‘베스트 드레서’ 3명도 뽑는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한강에서 편히 쉬고 잠들며 웃을 수 있도록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회를 준비했다”며 “참가자들이 한강에서 하루만큼은 마음껏 쉬며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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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준 기자 ohmygo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