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레스토랑 온달·명월관·피자힐, 버섯 한정 메뉴 출시 중식 금룡·일식 모에기 신메뉴와 할인 프로모션 동시 운영 뷔페 레스토랑, 투숙객 대상 가을 시즌 특별 할인 제공 자연 속 호텔에서 즐기는 테마형 미식 여행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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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15일 가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골든 셀렉션(Golden Selection)’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자연송이, 능이버섯, 포치니 버섯 등 가을을 대표하는 식재료로 구성한 한정 메뉴가 주요 레스토랑에서 제공된다.
한식당 ‘온달’에서는 9월 한 달간 자연 송이를 주재료로 한 한상차림 메뉴를 마련했다. 10월에는 꽃게를 활용한 정찬 코스가 이어진다. 한우 숯불구이 전문점 ‘명월관’은 10월부터 능이버섯 등심 불고기 메뉴를, 피자 레스토랑 ‘피자힐’은 황금송이버섯 피자와 포치니 버섯 리소토를 11월까지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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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준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