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와 하시시박 부부가 아들, 딸과 함께 모델로 나섰다. SATUR(세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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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봉태규·하시시박(박원지) 부부가 아들·딸과 모델로 나섰다.
레시피그룹(대표 주시경)이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브랜드 ‘세터(SATUR)’가 12일 첫 키즈 라인을 출시했다.
출시에 맞춰 봉태규와 사진작가 하시시박, 아들 봉시하, 딸 봉본비가 함께한 디지털 화보가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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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추럴 토요일(Natural Saturday)’를 주제로 한 이번 화보는 가족이 함께하는 일상의 따뜻한 분위기를 담았다.
봉태규와 하시시박은 아들, 딸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모습과 함께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통해 ‘세터’의 2025 가을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두 사람은 2015년 5월 결혼했다. 2015년 아들을 품었으며, 2018년 딸을 출산했다.
봉태규는 2002년 영화 ‘눈물’로 데뷔했다. 영화 ‘광식이 동생 광태’(2005) ‘방과 후 옥상’(2006) ‘두 얼굴의 여친’(2007) ‘생존’(2010) ‘미니문방구’(2013), 드라마 ‘워킹맘’(2008) ‘리턴’(2018) ‘펜트하우스’ 시즌 1·2·3(2020~2021) ‘판도라 : 조작된 낙원’(2023)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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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