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침대
지난해 10월 국가무형유산 정관채 염색장과 함께한 첫 협업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프로젝트로 두 주체가 공유하는 ‘장인정신’과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씰리침대와 안치용 한지장은 모두 장인정신을 이어오며 끊임없이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한다는 공통점을 지닌다. 씰리침대는 설계부터 제작, 검수까지 글로벌 R&D 센터에서 정립한 엄격한 기준을 따르며 수작업과 소량 생산, ‘주문 후 제작’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또한 최상의 숙면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지속적인 기술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안치용 한지장 역시 수백 년간 이어져 온 한지 문화를 전승하기 위해 국내외에 한지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지의 새로운 활용 분야를 꾸준히 발굴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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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소재는 씰리침대의 기존 스프링과 동일하게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한 티타늄 합금을 사용했으며 여기에 이중 열처리 공정을 더해 강도와 내구성을 더욱 강화했다. 매트리스 가장자리에는 씰리침대의 특허 기술인 ‘유니케이스 시스템’을 적용해 실질 사용 공간을 더욱 넓히면서 공기 순환과 충격 흡수 기능을 강화해 쾌적한 수면을 경험할 수 있다.
블랙멀버리는 전국 백화점 내 씰리침대 매장에서, 화이트멀버리는 전국 씰리침대 판매점에서 각각 만나볼 수 있다.
씰리침대‘는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창립 144주년 기념 프로모션 ‘Every Sleep Moment’를 오는 11월 16일까지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매트리스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대별로 방수 커버, 호텔식 베개, 면 커버, 침구세트, 헝가리 구스 이불솜 등 숙면을 돕는 프리미엄 수면 아이템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윤종효 씰리코리아 대표는 “144년간 이어온 씰리의 기술력에 국가무형유산 한지장과의 협업으로 전통과 장인정신을 담은 특별한 매트리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특히 새롭게 개발한 리액트서포트 코일은 씰리침대의 혁신과 도전 정신을 상징하는 핵심 기술로 고객에게 더욱 깊은 숙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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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서현 기자 fanfare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