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해외연예]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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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인기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비연예인 여성과 동거설이 불거진 가운데, 또 다른 일본 톱스타 나가노 메이와도 만났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일본의 연예매체 주간문춘은 9일 “사카구치 켄타로가 도쿄의 한 아파트에서 연상의 비연예인 여성과 동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주간문춘은 사카구치 켄타로의 필모그래피와 인기를 설명하면서 “한국의 여성팬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끈 ‘국민 스타’”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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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 나가노 메이/뉴스1 ⓒ News1
그뿐만 아니라 주간문춘은 사카구치 켄타로가 2022년부터 나가노 메이와도 만나 삼각관계를 이어왔다고 했다. 두 사람의 주변에서 알 정도로 관계가 깊어졌으나, 사카구치 켄타로와 동거하는 여성이 항의하면서 관계가 끝났다는 설명이다.
주간문춘은 사카구치 켄타로의 우유부단한 태도로 인해 양쪽 관계가 제대로 정리되지 않은 것이라는 관계자들의 설명도 덧붙였다. 또 사카구치 켄타로 측이 동거하는 여성과의 교제 사실만 인정했다고 전했다.
나가노 메이는 지난 5월 15세 연상의 유부남 배우 다나카 케이와 열애설이 불거진 배우다. 한 일본 매체는 나가노 메이가 다나카 케이, 한국 배우 김무준과 동시기에 만나고 있다는 보도했다. 이에 김무준 측은 “동료 사이일 뿐”이라고 입장을 낸 바 있다.
한편 사카구치 켄타로는 일본의 모델 출신 청춘스타로 ‘바닷마을 다이어리’ ‘중쇄를 찍자!’ ‘모방범’ 등에 출연했으며, 한국 드라마 리메이크작인 ‘미안한다, 사랑한다’ ‘시그널: 장기 미제 사건 수사반’ 등의 주인공으로도 활약했다. 여러 차례 한국을 방문하면서 한국 팬들에게도 친근한 이미지로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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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