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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횡단’ 김영미씨 산악대상

입력 | 2025-09-10 03:00:00


남극대륙 단독 횡단에 성공한 김영미 대장(44·사진)이 한국 산악 최고 영예인 산악대상을 받는다. 대한산악연맹은 “김 대장을 제24회 대한민국 산악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9일 발표했다. 2023년 아시아 여성 최초로 남극점 무보급 단독 도달에 성공한 김 대장은 올해는 1786km를 홀로 걸어 남극대륙을 횡단했다. 시상식은 11일 서울 디노체컨벤션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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