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9일 김정은 당 총비서 참관 아래 미사일총국이 탄소섬유복합재료를 이용한 대출력고체발동기(엔진) 지상분출시험을 지난 8일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사일총국은 일 탄소섬유 복합재료를 이용한 대출력고체발동기 지상분출시험을 진행했다”며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 탄소섬유고체발동기(엔진) 지상분출시험을 참관했다”다고 보도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9일 “김정은 총비서 동지께서 탄소섬유고체발동기 지상분출시험을 참관했다”면서 김 총비서가 국가 핵무력 확대 발전에 관한 당과 정부의 전략적 구상을 피력하고 일련의 ‘중대한 과업과 방향’을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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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 위원장은 방중 직전인 지난 1일에도 미사일총국 산하 연구소를 방문해 탄소섬유복합재료를 이용한 대출력고체발동기 제작 및 시험결과에 대해 파악한 바 있다.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