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권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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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권보아)의 친오빠이자 뮤직비디오 감독인 고(故) 권순욱이 세상을 떠난 지 4년이 흘렀다.
5일은 고 권순욱 감독의 4주기다.
권순욱 감독은 지난 2021년 5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복막암 투병 중임을 밝히며 이겨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으나, 약 4개월 만인 지난 2021년 9월 5일에 4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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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보아는 오빠가 세상을 떠난 직후 자신의 SNS에 “우리 오빠이자 나의 베프였던 순욱오빠, 내 오빠로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라며 “우리 마지막 대화가 ‘사랑해’였는데 따뜻한 말 남겨줘서 고마워”라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