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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켄, 전상근, 방예담이 글로벌 프로젝트 ‘룰루랄라 프렌즈 위드 재팬’을 통해 일본에서 날아온 새 음악 친구 카와사키 타카야와 조우한다.
음악 웹예능 ‘룰루랄라 프렌즈 위드 재팬’은 켄, 전상근, 카와사키 타카야, 방예담까지, 한국 아티스트와 해외 아티스트가 언어의 장벽을 넘어 음악으로 함께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뮤직 힐링 리얼리티다. 일본 대표 감성 싱어송라이터 카와사키 타카야가 한국을 처음 방문해 켄, 전상근, 방예담과 여정을 함께한다.
카와사키 타카야는 일상과 사랑을 노래하는 감성적인 스토리텔링으로 많은 리스너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아티스트. 틱톡에서 화제를 모은 이후 ‘마법의 양탄자’를 비롯해 ‘너를 위한 너의 노래’, ‘벚꽃토끼’ 등의 대표곡들로 국내 음악팬들에게도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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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킹 공연을 통해 선보인 네 멤버의 솔로곡 또한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첫 주자로는 방예담이 나서 오는 7일 오후 6시, 신곡 ‘A to Z’를 선보인다. ‘A to Z’는 사랑하는 사람의 모든 A to Z를 알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한 고백송으로, 리드미컬한 어쿠스틱 기타를 메인으로 한 그루브감 있는 멜로디와 방예담 특유의 따뜻한 음색이 어우러졌다.
이어 켄의 리메이크 신곡 ‘다시, 그 봄날에’가 오는 1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다시, 그 봄날에’는 카와사키 타카야의 ‘벚꽃토끼’를 켄의 부드러운 호소력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곡이다. 켄은 학창 시절 닿지 못했던 수줍은 첫사랑의 그리움을 섬세한 감성으로 애틋하게 표현한다.
오는 21일 오후 6시에는 카와사키 타카야가 바통을 이어받아 리메이크 신곡 ‘에브리 데이, 에브리 모멘트’를 발매한다. 폴킴의 명곡 ‘모든 날, 모든 순간’을 카와사키 타카야의 따뜻한 감성과 특유의 진솔한 목소리로 재해석한 곡이다.
마지막으로 오는 28일 오후 6시에는, 전상근의 리메이크 신곡 ‘그날에 나는 맘이 편했을까’가 공개된다.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노랫말로 더욱 사랑받았던 이예준의 발라드 명곡을 전상근만의 호소력과 감성으로 재해석한 ‘그날에 나는 맘이 편했을까’는 남성 화자의 목소리로 재탄생된 만큼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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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