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광고 로드중
가수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결혼 12주년을 자축했다.
이효리는 2일 소셜미디어에 “행복한 기념일”이라는 글과 함께 케이크 사진을 올리며 12주년을 기념했다.
그는 해시태그로 이상순의 계정을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광고 로드중
두 사람은 제주도에서 오랜 기간 생활하며 자연 친화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이어왔으며, 지난해 가을 서울 평창동으로 거처를 옮겼다.
이들은 평창동의 단독주택과 인접 필지를 60억500만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효리는 최근 서울 연희동에 ‘아난다 요가’라는 이름의 요가원을 개원했다.
내달 첫째 주부터 본격적인 수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광고 로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