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알렉산드리아서 열린 ‘코리아 뮤직 카라반’ 큰 호응
주이집트한국문화원 제공
주이집트한국문화원이 주최하고 동아일보사가 주관한 ‘코리아 뮤직 카라반(Korea Music Caravan: From Traditional to Global)’ 공연이 26일(현지 시간) 이집트 카이로 아메리칸대학교(AUC)와 28일 알렉산드리아 안푸시 문화궁전에서 열렸다.
주이집트한국문화원 제공
주이집트한국문화원 제공
주이집트한국문화원 제공
이번 공연은 ‘2025 투어링 케이-아츠(Touring K-Arts)’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후원했다. 재외 한국문화원과 문화홍보관을 거점으로 국내 우수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해외 순회를 지원한다. 올해는 총 45개 프로그램을 34개 나라에서 선보인다. 한식, 뷰티, 인문학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문화의 매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청년과 신진 예술인을 위한 지원 분야도 신설했다. 젊은 예술인들이 해외 무대에서 경험을 쌓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한국 문화예술의 국제적 확산과 미래 인재 육성에 기여한다는 취지다.
광고 로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