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픈하는 리저브 광화문은 장충라운지R, 리저브 도산에 이어 도심 속에서 스타벅스의 최고급 프리미엄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리저브 전용 매장이다.
단일 원산지에서 재배되어 깊고 독특한 풍미를 가진 스타벅스 리저브 원두로 음료를 제조한다. 바리스타의 전문적인 큐레이션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음료, 원두, 추출방식을 선택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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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드 바닐라 크림을 듬뿍 담은 아인슈페너 음료인 ‘리저브 블랙 & 화이트 콜드 브루’와 같이 바쁜 직장인들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도 마련했다.
리저브광화문은 총 130여 석 규모의 매장으로 조성됐다. 해외 스타벅스 로스터리를 연상시키는 다양한 인테리어 요소들도 배치했다.
손정현 스타벅스 코리아 대표는 “리저브 광화문은 서울의 중심이자 랜드마크의 상징성을 갖고 있는 광화문에서 스페셜한 커피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한 프리미엄 커피하우스”라며 “스타벅스 리저브의 모든 것을 담은 리저브 광화문에서 일상의 여유와 품격을 즐겨 보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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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soj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