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형 맞춰 다리받이 등받이 조절…아늑한 휴식 선물
자도 자도 풀리지 않는 피로. 어떻게 해야 몸이 가벼워지고 상쾌해질까.
레이지보이 리클라이너는 체형과 자세에 따라 정밀하게 조절해 사용할 수 있다. 지엔지 제공
레이지보이 리클라이너는 사용자의 체형과 자세에 맞춰 편안함을 제공한다. 키, 몸무게, 체형이 각각 다른 가족 구성원이 자신에게 맞게 사용할 수 있다. 가족이 하나의 소파를 사용할 경우 각각 신체 조건이 달라 만족감에 차이가 나는 문제를 해결해 준다.
기본 흔들형 모델은 다리받이 3단계, 등받이 18단계로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 최대 180도까지 눕혀져 침대에 누운 것처럼 편하다. 지엔지는 “다리를 놓는 위치를 심장보다 높게 설계해 혈액순환을 돕는다. 다리받이를 내리면 부드러운 흔들의자가 돼 아늑하게 즐길 수 있다. 등받이 압력 조절 시스템은 사용자의 몸무게에 맞춰 가장 적절한 각도를 유지시켜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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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형 모델은 버튼 하나로 조작할 수 있다. HR+ 모델은 머리 받침 각도를 0∼55도까지 조절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책을 읽거나 TV를 볼 때도 편하게 해준다. 전동형과 HR+제품은 USB 단자가 있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충전할 수 있다.
럼버시스템은 허리부분의 압력을 미세하게 조절할 수 있게 해 허리가 불편한 사람들이 이용하기 좋다.
1인용 레이지보이 리클라이너. 지엔지 제공
1,2,3인용 레이지보이 리클라이너 세트. 지엔지 제공
지엔지는 “스프링 시스템이 견고하고 소재의 내구성이 뛰어나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전동 모델은 7만5000번 테스트를 거쳐 생산한다. 등받이와 몸통 분리형 디자인을 적용해 이동하고 설치하는데 수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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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지보이는 1926년 미국 미시간주 몬로시에 설립돼 리클라이너를 개발했다. 타임지는 리클라이너를 20세기 100대 혁신 상품 중 하나로 선정한 바 있다. 464개 국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한국을 비롯해 영국 독일 이탈리아 일본 등 7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롯데백화점 8곳, 현대백화점 3곳, 갤러리아백화점 4곳, 용산 아이파크백화점에서 판매한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지엔지 본사 직영점을 비롯해 잠실직영점, 수원직영점, 일산직영점까지 총 4개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지엔지는 1997년에 설립된 수입가구 유통업체로 분당 본사 물류센터에 대형 전시장과 물류시스템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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