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우혁이 채널A ‘신랑수업’에서 배우 오채이와의 소개팅 중 폭염으로 흰 셔츠가 젖어 상반신이 드러나는 해프닝을 겪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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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우혁이 소개팅 자리에서 폭염 속 ‘뜻밖의 노출’을 하게 된 사연이 공개됐다.
■ 폭염 속 흰 셔츠 젖어 상반신 드러나
13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장우혁이 배우 오채이와 첫 만남을 갖고 데이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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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혁은 스튜디오에서 해당 장면을 보며 “이렇게 심할 줄 몰랐다”며 부끄러워했다.
■ 40분 도보 후 도착한 카페…상대는 지친 기색
두 사람은 40분간 걸어 장우혁이 “예전에 5년 동안 운영했던 카페”라고 소개한 장소에 도착했다. 이를 본 MC 이다해는 “40분을 걸은 이유가 있었네”라며 웃었다.
그러나 오채이는 긴 이동 탓인지 장우혁의 말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지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