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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재개’ 임창정♥서하얀, 빙수 앞 ‘찰칵’…동탄 데이트 현장

입력 | 2025-08-13 11:33:00

ⓒ뉴시스


가수 겸 배우 임창정(51)과 아내 서하얀이 여름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 동탄서 달콤한 빙수 타임
서하얀은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서로 사진 찍어주는 건 소질 없는 걸로~! 동탄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임창정과 서하얀은 각각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테이블 위에는 인절미 빙수와 와플(임창정 앞), 망고 빙수(서하얀 앞)가 놓여 눈길을 끈다.

■ 결혼 7년 차, 다섯 아들 함께 키워
두 사람은 2017년 결혼했다. 슬하에는 두 아들이 있으며, 임창정의 전처 소생 세 아들까지 포함해 다섯 아들을 함께 양육하고 있다. 부부는 SBS TV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가족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 주가조작 무혐의 후 가수 활동 재개
임창정은 2023년 주가조작 연루 의혹에 휩싸였으나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지난해 12월 정규 18집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 거고’를 발표하며 가수 활동을 재개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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