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화수소가스가 누출된 당진대전고속도로를 통제 중인 모습. (도로공사 CCTV 갈무리,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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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11시 39분께 충남 예산군 당진고속도로 예산휴게소에 주차돼 있던 탱크로리에서 액화수소가스가 누출됐다.
고속도로 순찰대 등에 따르면 가스 누출로 인해 고속도로 상·하행선이 통제 중으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폭발 위험성을 확인하기 위해 한국가스안전공사 직원들이 현장에 도착해 점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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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소방 당국은 상황이 정리되는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예산=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