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맞아 안보협력 지속할 것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나카타니 겐 일본 방위대신과 화상 공조 통화를 가졌다.(국방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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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취임 2주여 만에 나카타니 겐 일본 방위대신과 화상 공조 통화를 갖고 가능한 이른 시기에 만나 한일 국방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을 약속했다.
국방부는 7일 오후 안 장관이 나카타니 방위 대신과의 화상 통화에서 양국이 처한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복합적 안보 위기에 공감, 양국 간 긴밀한 공조와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올해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한일·한미일 안보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는 뜻을 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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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