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이수근이 부친상을 당했다. 향년 81세.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에 마련됐으며 장례는 가족과 친지들만 조용히 치를 예정이다.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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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수근(50)이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5일 “이수근의 아버님께서 숙환으로 별세하셨다”고 전하며 비보를 전했다. 향년 81세다.
소속사는 “이수근을 비롯한 가족들이 고인을 충분히 애도할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와 배려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아산병원서 치러지는 가족장…조문은 조용히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장례는 가족과 가까운 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용히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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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