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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화장실 물 안 내린다’ 뒷담화에…동료 얼굴 샤프로 찌른 버스기사
입력
|
2025-07-31 15:37:00
ⓒ News1 DB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 인근에서 샤프로 얼굴을 찌르며 쌍방 폭행한 버스 기사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초경찰서는 상해 및 폭행 혐의로 50대 남성과 60대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직장 동료 사이인 이들은 30일 오전 10시경 고속버스터미널 인근에서 몸싸움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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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버스 기사는 자신에 대해 “볼일을 보고 화장실 물을 안 내리고 다닌다”는 소문을 낸 50대 버스 기사를 찾아가 다투는 과정에서 샤프로 수차례 얼굴을 찌르기도 했다. 당시 50대 버스 기사는 얼굴에서 피를 흘린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쌍방 폭행으로 결론을 내고 두 사람을 불구속 입건했다.
천종현 기자 pun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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