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한국의 소비자대상] 경제도시 부문 원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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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2023년 ‘경제도시 원주 비전’을 선포하며 ‘혁신적 변화, 성장하는 경제, 미래를 여는 원주’를 비전으로 삼았다. 일자리 중심 기업 유치와 미래 산업 생태계 조성, 소상공인 지원 등 핵심 전략을 통해 경제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반도체와 AI 분야에서의 급진적 성장이다. 최근 3년간 원주시는 총 7000억 원 규모의 기업 투자를 유치했으며 이 가운데 반도체 기업 5곳(지큐엘, 인테그리스코리아, 디에스테크노, 파인플로우, 이앤아이비)이 신규 투자를 진행 중이다.
또 지난 4월 국내 최초의 공공형 반도체 전문 교육기관인 ‘한국반도체교육원’ 착공을 필두로 소부장 실증 테스트베드 기반을 지속 강화하고 있어 향후 대기업 유치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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