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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025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에서 수입자동차판매점 부문 11년 연속, 수입인증중고차 부문 5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수입차 판매점 부문에서 97점을 획득해 1위에 올랐다. 직원 응대 태도, 전문지식, 판매점 환경 등 총 11개 항목 중 5개 영역에서 만점을 받으며 전반적인 서비스 품질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입인증중고차 부문에서는 95점을 기록하며 2021년 부문 신설 이후 5년 연속 1위에 올랐다. 특히 전시장 환경과 직원 전문성 등에서 고른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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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현재 전국에 64개 신차 전시장, 24개 인증 중고차 전시장, 74개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서울 압구정에 세계 최초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을 개관하며 고급화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