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밤 서귀포시 중문동 천제연폭포 주차장에서 SUV에 깔린 40대가 구조되고 있다.(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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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관광지 주차장에서 후진하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40대가 깔려 크게 다쳤다.
25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17분쯤 서귀포시 중문동 천제연폭포 주차장에서 SUV에 치인 40대 남성 A 씨가 차량 밑에 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119구급대는 구조장비를 동원해 A 씨를 구조했다. 구조자는 골절 등 부상을 입어 제주시 소재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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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