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30개 바와 협업한 ‘인피니티 바’ 운영 시음·게임 등 체험 프로그램 제공 ‘드링크 모어 워터’로 책임음주 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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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코리아는 25~27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2025 서울바앤스피릿쇼’에 블랜디드 스카치 위스키 ‘더 디콘’과 버번 위스키 ‘제퍼슨 버번’으로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울바앤스피릿쇼’는 ‘본 투 드링크(Born to Drink)’를 주제로 위스키, 코냑, 럼, 진, 보드카, 데킬라, 리큐르, 칵테일, 맥주, 와인, 바 용품, 페어링 푸드 등 주류 산업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는 프리미엄 전시회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디콘’과 ‘제퍼슨 버번’을 소비자들에게 알린다.
‘인피니티 바’에서는 국내 주요 30개 위스키 바와 협업해 두 위스키로 만든 시그니처 칵테일을 선보인다. ‘더 디콘’과 ‘제퍼슨 버번’은 각각 개별 부스를 운영하며, 시음, 소비자 참여 게임, 퍼포먼스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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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코리아는 “건전한 음주 문화를 만들기 위해 책임 음주를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프리미엄 위스키의 매력을 경험하고, 책임 음주를 생활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김상준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