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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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세계적인 축구 스타 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추사랑 “홀란드와 사진 찍어 영광”…우월한 비율 눈길
추사랑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엘링 홀란드 선수분과 함께 사진 찍어 영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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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이 학생답고 귀여워”…누리꾼들 뜨거운 반응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세계관의 충돌, 사랑이랑 홀란드라니”, “사랑이 학생답고 귀엽다”, “사랑이 예뻐요”, “이제 다 컸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보냈다.
■ ‘슈돌’ 스타에서 청소년으로…현재 방송 활동도 이어가
추사랑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일본 모델 야노 시호 사이에서 2011년 태어났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2013~2016)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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