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시 기준… 김동연, 철저한 사전 대비 특별지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린 15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문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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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예보된 16일 오후 1시를 기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를 선제적으로 가동한다.
기상청은 경기도 전역에 강하게 발달한 비구름이 유입돼 18일 오전까지 경기남부 최대 200㎜ 이상, 경기북부 최대 150㎜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올 들어 최고 수준의 강우가 예상됨에 따라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군과 관련 부서에 철저한 사전대비를 당부하는 특별 지시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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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2단계에서는 상황관리, 소관 시설별 피해 응급복구, 긴급생활안정 지원 등 12개 반 29명이 시군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협업해 피해현황·대응상황 등을 점검하며 호우에 대비한다.
김동연 지사는 “올해 들어 이번처럼 많은 비가 예보된 것이 처음인 만큼 선제적으로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위험시설에 대한 사전점검과 예찰, 위험상황 발생시 선제적 사전대피 등을 적극 권고해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원=뉴시스]